태풍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모레부터 사흘간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기상청은 최근 태풍 발달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9호 태풍 찬홈과 10호 린파 그리고 11호 낭파 등 3개의 잇따라 태풍이 발생했다며 이 중 제9호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찬홈이 북상하면서 내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부터 사흘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10일 이후 찬홈의 진로는
유통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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