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해양수산과학원, 어린 보리새우 200만 마리 방류

    작성 : 2026-10-29 09:48:26
    ▲어린 보리새우 방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이 자체 생산한 어린 보리새우 200만 마리를 영광·함평·신안 해역에 방류합니다.

    이번 방류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보리새우의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광 해역에 100만 마리를 방류하고 함평·신안 해역에도 나머지 10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어린 보리새우는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가 지난 9월 확보한 우량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뒤 30여 일간 길러낸 종자입니다.

    최적 수온과 먹이 조건 등 체계적 관리를 거쳐 전장 1.2㎝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수산생물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입니다.

    영광·함평·신안 해역은 보리새우 주산지로, 방류 종자의 높은 생존율과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어서 이번 방류가 보리새우 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2015년부터 보리새우 자원 회복을 위해 약 2,300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습니다.

    앞으로도 방류 이후 자원 조성 효과를 지속 조사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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