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울고 소리지르고"...출근길 강남대로 한복판 활보한 만취 女

    작성 : 2026-10-27 10:18:02 수정 : 2026-10-27 10:47:12

    출근 시간대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만취한 여성이 도로를 걸어 다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13분쯤 "한 여성이 강남대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은 약 5분 만에 여성을 인도 쪽으로 옮겼습니다.

    이후 인근 지구대에서 여성을 보호하다가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당시 여성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 A씨는 "인도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한 여성이 차로 반대편에서 걸어왔다"며 "소리를 지르고 울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씨는 여성이 도로를 걸었던 시간이 마침 횡단보도 보행 신호가 켜져 있던 때여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강남대로를 활보하기 약 30분 전인 오전 7시 40분쯤에도 지인과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 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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