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 11개 섬으로 확대

    작성 : 2026-10-23 10:11:16
    ▲신안군청 외경

    신안군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을 흑산권 전역(11개 섬)으로 확대합니다.

    신안군은 오는 27일부터 기존 4개 섬에 한정했던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을 홍도와 흑산도를 포함한 흑산권 국토외곽먼섬 11개 섬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원 대상은 국토외곽먼섬인 가거도·만재도·상태도·하태도 등 4개 섬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확대 시행으로 지원 대상이 흑산권 11개 섬으로 늘어나고, 지원 기간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연중으로 확대됩니다.

    산안군은 이번 조치가 흑산도와 홍도 등 신안의 대표 관광지를 비롯해 주변 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의 섬 체류 기간이 늘어나면 숙박업과 음식업, 관광업 등 지역 서비스 산업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돼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돱니다.

    아울러 신안군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환경관리 대책도 선제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여객선 운임 지원 확대에 따른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지난 10월 15일 흑산도와 주변 작은 섬을 운항하는 화물선을 투입하는 등 섬 지역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