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방선거 후보 시절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손훈모 순천시장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손 시장의 후보 시절 캠프 관계자에 대한 강제 수사가 진행된 지 넉 달만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이 손 시장의 후보시절 불거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3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손 시장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 싱크 : 순천시 관계자 (음성변조)
- "8시 15분에서 30분까지 하고...나갈 때 보니까 (수사관들이) 뭐 이렇게 무겁게 들고 가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앞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손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가 한 사업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이 KBC 보도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 싱크 : 사업가 (음성변조)
- "그거 5개밖에 안 돼. 우선 쓰고 나도 준비 좀 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당시 캠프 관계자와 사업가는 '개인적 거래'라며 손 후보와의 연관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손 후보 역시 의혹을 부인하며 조사에 협력해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지난 5월 캠프 관계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넉 달만에 손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되며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