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이 외부 전력이 끊기는 비상 상황에도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를 장성 상무대에 구축합니다.
육군은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 상무대에 국내 최초 고정 및 이동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육군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체결한 '군 한국형 차세대 전력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위탁협약'에 따라 추진됩니다.
먼저 한국에너지공단은 상무대에 태양광 발전설비 3,015㎾,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9.76㎿h, 디젤발전기 4㎿ 규모 시설 등 고정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15㎾ 규모 이동형 태양광 발전설비 2대, 110㎾ 규모 차량형 ESS 3대, 100㎾ 규모 차량형 디젤발전기 3대, 이동형 배전 체계 등 이동형 마이크로그리드 체계도 마련합니다.
육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각 부대가 필요한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 저장,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실효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축적한 운영 성과와 데이터를 분석해 육군 마이크로그리드 표준모델인 '아미-그리드'(ARMY-GRID)를 구축해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