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 "전남광주 K-문화콘텐츠 거점 도약"... 2,500억 규모 테크타운 조성 본격화

    작성 : 2026-09-09 15:40:24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준호 의원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사업'을 위한 국비 4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2,500억 원을 투입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 미래형 문화콘텐츠 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주요 핵심 시설인 '문화콘텐츠 루미나'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통합 실증이 이뤄집니다.

    더불어 콘텐츠와 기술기업 간 공동 제작을 비롯해 기업 입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진출까지 한 공간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생태계가 마련됩니다.

    실제 공연 환경을 구현한 300석 규모의 테스트베드도 조성돼 공연과 전시, 실감콘텐츠 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광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등 제작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나, 종합적인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인프라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테크타운이 조성되면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성이 높아지고, 수도권에 집중된 콘텐츠 기업과 인프라를 지역으로 분산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입니다.

    정준호 의원은 이번 국비 반영에 대해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주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광주가 보유한 문화적 역량과 인공지능·첨단기술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문화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단계별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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