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섬박람회 5일 개막...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작성 : 2026-09-04 21:20:38 수정 : 2026-09-04 22:26:14

    【 앵커멘트 】
    섬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가 5일 여수 돌산도에서 막을 올립니다.

    섬박람회장에 마련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김연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주 행사장 입구에서 오른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야외 정원.

    모아이 석상으로 잘 알려진 이스터섬 등 평소 가보기 어려운 세계 섬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행사장 중심에는 높이만 20m에 달하는 랜드마크 건물 '주제섬'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생명의 나무'가 내뿜는 신비로운 빛을 따라 섬의 탄생과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섬의 생태를 소개하는 '해양생태섬'과 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문화섬'도 볼거리입니다.

    '미래섬'에서는 섬의 이동방식을 바꿀 미래교통수단이, '국제교류섬'에서는 30여 개국 섬의 문화가 소개됩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K-POP 공연이 펼쳐지는 3,000석 규모의 공연장도 조성돼 눈길을 끕니다.

    부행사장인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만 원만 내면 탈 수 있는 요트를 타면 섬으로 가는 길의 설렘도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종기 /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
    - "개도에서는 섬섬캠핑과 지역작가 작품전시, 어촌체험을 통해...금오도에서는 해안 절벽을 따라 비렁길 트래킹과 스탬프 투어..."

    5일부터 2달 동안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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