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바꿀 반도체 생산단지가 2030년 가동에 들어가려면 전력 확보가 필수적인데요.
전남권 해상의 풍력 사업은 이미 1곳이 상업 운전에 들어갔고, 추가로 4 단지가 2029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리 지역 해상풍력 사업이 어디까지 왔는지
강동일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 기자 】
전남광주 지역 해상풍력 사업 중 가장 빠른 곳은 SK E&S가 신안 해상에 추진 한 '전남1해상풍력' 발전 시설입니다.
지난해부터 설비용량 96MW급을 갖추고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올해 12월 준공될 364.8MW 규모의 '영광 낙월 해상풍력' 단지입니다.
390MW 규모의 '신안 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2029년 1월 준공할 계획이고, 올해 하반기 착공할 532MW 규모의 '영광 안마해상풍력' 2개 단지는 2029년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 싱크 : 윤영삼 / 전남광주특별시 해상풍력사업팀장
- "원전 1기에 맞먹는 1.3GW 해상풍력 발전 단지 설비가 신안 2곳과 영광 2곳에서 가동하게 됩니다"
2030년까지는 신안 압해와 흑산도 해송, 영광 야월과 한빛, 여수 금오와 완도 금일 등 7곳에서도 1.7GW의 전력을 생산할 해상풍력 단지가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남광주 해상에는 67개 해상풍력 단지가 경제성을 인정받아 21.7GW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고, 15곳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습니다.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 허가량은 전국의 62%에 이릅니다.
이 밖에도 전남광주에서는 태양광 6.4GW가 상업운전 중이며 발전 허가는 8.2GW를 받아둔 상태입니다.
해상풍력의 실제 효율이 설비 용량의 30%가량이고 태양광이 15%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남광주 지역은 반도체 공장을 가동하기에 충분한 신재생에너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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