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6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당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계파 간 공방이 이어지면서 전당대회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영호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김영호 의원 : 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 반갑습니다. 의원님께서는 3선 중진의원으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 오셨어요. 이번에 최고위원에 도전을 하셨는데 당 지도부 입성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 김영호 의원 : 지금 이재명 정부 출범한 지 2년 차인데요. 저희가 예측하지 못했는데 당이 지금 굉장히 중심을 못 잡고 막 흔들리고 또 갈등과 분열의 조짐이 있습니다. 많은 동료 의원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이럴 때 3선 의원 정도가 나와서 당의 중심을 잡아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많은 제안을 하셨어요. 사실 옛날 김대중 대통령 시절만 해도 3선급 중진들이 주로 지도부를 구성을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초선 의원님들이 지도부에 많이 들어가려고 하세요. 지금도 8명 중에서 다섯 분이 초선, 한 분이 원외, 한 분이 재선, 제가 유일한 3선입니다. 당의 중심을 잡으려면 3선 정도가 돼서 잘못 가는 길이 있으면 꾸짖고 바로잡고 이래야 되거든요. 그런데 사실 초선 의원들로만 구성되는 지도부는 안정감도 없고 정교한 메시지를 준비를 하지 못해, 가끔 자신의 여러 발언 때문에, 초선 의원님들의 조금 섣부른 발언 때문에 전국 선거에서 낭패를 봤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선 정도가 분명히 당의 중심을 잡아야 될 필요는 있다. 그래서 제가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 신민지 앵커 : 아무래도 경력이 주는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 김영호 의원 : 그렇습니다.
△ 신민지 앵커 : 의원님께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통합 최고위원을 내세우고 계시잖아요. 통합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뜻인데 의원님이 그 역할의 적임자라고 자신하시는 이유도 설명해 주시죠.
▲ 김영호 의원 : 저는 어떻게 보면 통합이 제 몸에 배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김대중 대통령님을 저희 큰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자랐고요. 저희 집은 창천동, 김대중 대통령은 동교동이셨거든요. 한 300m밖에 안 돼서 정말 수백 번 오고 가면서 김대중 정신을 익혀, 우리 당에서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고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 광주 시민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들 아시겠지만 저희 아버지가 후농 김상현 선생이십니다. 저희 아버지의 평생 정치적인 이념이 통합과 화합이었습니다. 통합과 화합의 김상현의 DNA가 저에게 분명히 있어서, 제가 지금 이 흐트러진 우리 당의 분열을 누구보다도 잘 통합시켜 나가겠다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네, 전당대회 이야기도 계속해서 해보겠습니다. 전당대회 과열 양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가 치러진 이후에 진정한 원팀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통합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김영호 의원 : 지금 저희는 집권당이잖아요. 여당. 여당은 당·정·청이 일원화가 돼야 되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모든 당무가 진행돼야 되는데요. 지금 흔히 말하는 반명, 우리 당내에도 지금 반명·비명이 있다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당·정·청의 일체화를 잘 못 해낸 전 지도부들. 그러니까 실제로 당·정·청의 일원화를 잘 진행했어야 되는데 오히려 대통령의 업적과 좋은 성과를 드러내지는 못할 만큼 가려버린 지난 당권파에 대한 걱정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당권파가 흔히 말하는 친청이라는 하나의 계파가 됐어요. 매우 조직적이에요. 이번에도 이 세 분 누구라고 언급은 안 하겠지만 친청에 소속된 세 분은 자신들의 기호를 조합해서 생일별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전체 토론회에서 여 강사가 교육을 하고, 그 자리에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반청??? 최고위원 후보들이 그 현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제가 '야, 이러니 우리 당이 분열이 될 수밖에 없겠구나' 이런 어떤 계파주의적인 모습을 이제는 저희가 좀 해소시켜야 된다. 저는 사실 계파색이 굉장히 엷거든요. 우리 정치가 가치에 대한 연대나 어떤 사상에 대한 연대는 필요한데, 어떤 친소관계를 중심으로 해서 사람 중심으로 연대하는 게 계파주의거든요? 저는 이런 계파주의를 청산하는 데 앞장설 생각입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현재까지는 충청권, 그리고 부울경의 권리당원 투표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제 제주 인천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선거 분위기 그리고 판세는 어떻게 보이십니까?
▲ 김영호 의원 : 이번에 선거 계획도 저는 정말 문제 제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일단은 원래는 제주에서부터 쭉 올라와서 부울경, 호남, 그래서 충청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게 주로 전통적인 순회 경선인데요. 이번에는 정청래 대표의 고향인 충청에서 시작하고 노사모가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던 부울경으로 시작해서, 이게 예전의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지 않는단 말씀이죠. 거기다가 지금 충청과 부울경은 이미 개표를 했는데 그 개표한 것이 한 17%밖에 안 돼요. 그리고 그저께부터 그러니까 이번 주부터 제주·인천, 그리고 대구·경북·강원을 지금 투표하고 있거든요. 이것을 다 모아도 30%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1위부터 8위까지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만 이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는 거예요. 왜냐? 마지막 주, 그러니까 8월 17일 마지막 전당대회가 피날레를 장식하는 날인데 8월 11일부터 서울·경기, 호남이 투표를 해서 이 투표 결과가 8월 17일 날 나와요. 그게 70%예요. 그러니까 전국을 다 다녀도 마지막 주에 권리당원이 70%이기 때문에 지금의 순위보다는 마지막 주가 이번 전당대회 당선자를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 신민지 앵커 : 안 그래도 이제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가 이번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남 당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의원님께서 세우신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좀 소개해 주시죠.
▲ 김영호 의원 : 특히 저는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남 장성 출신이고요. 저희 아버지가 마지막 정치를 한 곳이 광주 북갑이세요. 6선 의원이셨지만. 그래서 저는 사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누구보다도 애정이 있고 또 5·18 정신도 누구보다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면서 의정활동을 하는데요. 제가 국회 교육위원장을 했잖아요. 저의 가장 대표적인 공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 에너지와 물도 중요하지만 저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광주 무안, 그리고 순천의 폴리텍대학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AI·반도체 사관학교로 전환시키자라고 저는 이미 제안을 했습니다. 지금 폴리텍대학은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있는데 제 제안은 교육부와 과기부와 산자부 그러니까 국가 4개 부처가 협업을 해서 호남권에 있는 플리텍을 다 연합시켜서 전 세계 최고의 AI 노동자를 배출해 낼 수 있는 그런 교육의 도시로 만들자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30의 도시가 되고 청년의 도시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신민지 앵커 :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잖아요. 당 지도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이 사업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나아갈 수 있을까요?
▲ 김영호 의원 : 아까 언급한 것처럼 이번 8·17 전당대회가 우리 민주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걸 수도 있지만 정말 저는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운명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선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그리고 우리 전북, 전주, 호남의 권리당원들은 정말 적극적으로 투표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이번 지도부가 당·정·청의 일원화를 통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AI 메가프로젝트를 완성시켜야 되거든요. 삐그덕거리면 완성될 수가 없습니다. 여당은 그렇습니다. 여당은 일원화가 돼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속도감이 가장 중요하고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당이 삐그덕거리면 집중력이 생길 수가 없겠죠. 그래서 당·정·청의 일원화가 저는 가장 중요하고 그 속에는 속도감과 집중력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만약에 최고위원이 되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공식 기구를 만들어서 정말 그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이재명 정부가 끝나기 전에 가시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는 정권 재창출을 통해서 안정감 있게 지속성을 갖고 이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계속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것이 저의 구상입니다. 저 김영호가 그래서 꼭 필요합니다.
△ 신민지 앵커 : 잘 들었습니다. 또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인재 확보이기도 하잖아요. 교육위원장님을 지금 지내셨는데, 지역 대학과 인재 양성 체계는 어떻게 연결하실 생각일까요?
▲ 김영호 의원 : 지금 전남대학교 같은 경우는 제가 정말 칭찬하고 싶어요. 우리 전남대학교는 이미 반도체에 대한 산학 협력을 잘 이끌어내서 중견 반도체 회사로부터 5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지금 확보해 놨습니다. 이런 대학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저는 조선대학교 총장님도 만나서 지금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글로컬 사업이 지정이 되면 5년 동안 천억 원을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는데 전남대, 조선대, 제가 교육위원장 했을 때 아주 면밀히 논의한 결과 이 두 대학이 다 글로컬 사업을 다 확정을 지었어요. 이제 글로컬 사업이 확정돼서 이 동력으로 산학 협력을 이끌어내야 됩니다. 대학 혼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을 유치해서 R&D를 만들고 이 R&D를 통해서 대학가가 생산을 하면서 연구 중심의 어떤 소비문화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제가 얼마 전에 한국일보에 칼럼을 하나 썼는데 이 대한민국 대학가는 R&D나 어떤 연구 중심이 아니라 다 술집과 유흥주점밖에 없다. 정말 저는 이거 반성해야 된다고 봐요. 제가 대통령실에다가도 좀 얘기를 했어요. 이거는 지자체와 함께 이런 산학협력의 구조로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저는 조선대, 전남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있는 20여 개의 대학들과 함께 이 대학가의 변화, 그래서 이제는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도 R&D, 연구소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이런 산학협력을 저는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는데요. 그 핵심 도시가 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AI 반도체 산학 클러스터가 그 인프라와 기반을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다른 질문도 여쭤보겠습니다. 호남에서는 민주당 공천에 영향력이 큰 만큼 이 공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참 큰데요. 의원님께서는 이해찬식 시스템 공천의 원칙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어떤 건지 설명을 해 주시죠.
▲ 김영호 의원 : 이미 당헌에도 1년, 그러니까 전국 선거 1년 전에는 공천 룰을 만들라고 이미 명시가 돼 있거든요. 그걸 잘 지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공천룰을 빨리 만들어 줘야지 예측 가능한 거잖아요. 그게 가장 중요한데 제가 이번 최고위원 선거를 하면서 전국을 돌아보니 특히 전라북도와 전남 쪽에 공천의 후유증이 아직도 굉장히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당선자, 낙선자, 낙천자들이 불평불만이 많아요. 사실 지난 당권파의 공천이 저는 굉장히 불공정의 시비에 지금 있다, 시비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거든요. 이 무너진 공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제가 또 출마를 했는데요. 사실 어저께 전라북도에서는 김관영 지사가 출당이 되어 있는데, 이게 너무 과도하다라는 평가를 했고 김관용 도지사의 복당을 한번 논의를 시작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 전라북도의 김관용 지사가 당연히 대리운전비를 지급한 것은 당연히 비판받고 중대한 선거법 위반입니다. 다만 저는 당시에 김관용 지사에 대해서는 후보자 자격을 박탈시키는 컷오프를 시킬 줄 알았어요. 근데 소명도 듣지 않고 야간에 새벽에 바로 그냥 출당 조치를..
△ 신민지 앵커 : 예상과 전혀 다르게 말이죠..
▲ 김영호 의원 : 너무 이제 과도한 조치를 취해서 당시에 전라북도의 김관용 지사를 지지했던 수많은 분들이 지금도 화가 안 풀렸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문제는 너무 과도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제가 지도부가 되면 전국에서 혹시라도 유사한 결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고통을 받았던 후보가 있다라면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분들은 우리 당의 동지로서 눈물을 좀 닦아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지 우리가 통합을 하기 위해서는 당내 통합이 우선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신민지 앵커 : 그런 후유증을 좀 풀어줘야지 통합에도 도움이 될 거다?
▲ 김영호 의원 : 지금 공천 후유증에 대한, 6·3 지방선거에 대한 후유증이 아직도 너무 만연해 있고 수습을 하려는 사람도 없어서 저는 그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수습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 또 의원님께서는 민주당이 청년층과의 접점을 더 넓혀야 한다고 강조를 해 오셨는데 이 청년들의 공감을 얻고 또 당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까요?
▲ 김영호 의원 : 네 청년 정책, 어느 정당이든 가장 중요하다고 해놓고도 해결하지 못하잖아요. 우리가 문제인 거예요. 우리의 공감 능력이 저는 부족하다.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우리 기성세대처럼 분노하고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갖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청년들을 극우로 재단하는 우리의 습관, 우리의 꼰대정신을 바꿔야 된다. 이제는 사회적인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오히려 2030의 생각을 들어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될 때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지 않고 청년을 공감할 수 있겠어요? 저는 정말 2030 우리 청년들이 정말 이 대한민국의 아주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게 하려면 우리의 생각을 2030의 생각도 함께 감안해서 우리가 모든 문제를 풀어보자라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저의 공약 중에 우리 당에 담론위원회, 2030 담론위원회를 만들어서 우리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시대적 담론을 만들고 우리 기성세대들과의 어떤 담론을 함께 교류하면서 우리 공감하는 세대를 만들겠다는 게 저의 구상입니다.
△ 신민지 앵커 : 최고위원은 당의 주요 정책, 그리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잖아요. 최고위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과제가 무엇일까요?
▲ 김영호 의원 : 지난 당권파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당권파에 대한 어떤 인격 모독은 절대 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 당 운영 시스템에 대한 비판인데요. 당을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했다. 우리 161명 전국에 254명의 지역위원장을 활용하지 못했다라는 비판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이 되고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오면요. 우선 161명 국회의원들에게 1인 1특위, 민생특위를 만들어서 우리 161명 국회의원과 254명의 지역위원장들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정말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저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 텐데요. 이게 우리 거대 담론으로 접근하자는 건 아니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장 할 때 정말 오랫동안 우리 주민들을 불편하게 했던 계곡 산장. 닭도리탕 팔며 폭리를 취했던 그런 계곡 식당들을 한 번에 점검했던 이 효능감을 보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인정해서 경기도지사를 통해서 대통령까지 되신 거잖아요. 저는 이런 효능감 있는 254명의 지역위원장을 활용하겠다. 그래서 당을 돛단배처럼 작게 운영할 게 아니라 여당답게 거대한 항공모함처럼 우리 당의 전략 자산을 다 총집결해서 정말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집권당, 효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집권당, 유능한 민주당이라는 인식을 저는 심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이 되면 저는 분명히 자신 있게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 신민지 앵커 : 마지막으로 당원들,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해 주시죠.
▲ 김영호 의원 : 지금 우리가 이제 순위가 여론조사를 통해서 또 지난 부울경과 충청 여론조사를 통해서 순위가 쭉 발표가 됐거든요. 그 순위 지금 5위 안에 들어오는, 지금 앞순위에 있는, 아직 경선 중이지만 이런 분들이 만약에 최고위원으로 확정이 된다면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들께서 한번 판단해 주십시오. 지금 초선으로 구성된, 또 강성파로 구성된 이 다섯 분들이 만약에 최고위원으로 확정이 된다면 계파주의가 만연할 것이고 거친 메시지를 통해서 다가오는 총선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번에 지도부에 꼭 들어가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게 저의 마지막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이기지 못하면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가치,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의 우리의 철학과 가치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후퇴할 것이다. 이기는 민주당이 돼야 우리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다. AI·반도체 전남광주통합통합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도 이겨야만 성사시킬 수 있다. 정말 절박하게 말씀드립니다. 저 김영호를 꼭 최고위원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 신민지 앵커 : 네, 의원님의 각오 잘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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