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레전드 예우 프로젝트 추진..."역사와 전통 만들어가겠다"

    작성 : 2026-08-06 15:27:37
    ▲ 광주FC 원클럽맨 이민기 [광주FC]

    광주FC가 창단 이후 구단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예우하는 '레전드 예우 및 신뢰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광주FC는 6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간 구단을 위해 활약한 선수들의 공헌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예우하고, 팬과 함께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단은 레전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 체계를 마련하고, 장기 재직 기간과 출전 경기뿐 아니라 구단 기여도와 역사적 의미, 팬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정 기준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공식 은퇴식을 비롯해 레전드 데이 운영, 감사패 전달 등의 예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향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과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해 선수들의 활약과 구단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 주장 안영규 [광주FC]

    광주는 이와 함께 구단 역사 아카이브 구축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확대, 팬 소통 강화, 홈경기 문화 혁신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선수와 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시민구단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구단 관계자는 "구단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것은 광주FC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선수와 팬,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시민구단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는 8월말까지 레전드 선정위원회 구성과 선정 기준 마련을 마친 뒤, 첫 번째 레전드를 선정해 올해 안에 공식 은퇴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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