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11승' KIA, NC에 5대 1 승리... NC전 8연패 탈출

    작성 : 2026-09-19 23:38:55
    ▲제임스 네일[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이어지던 NC전 8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70승 2무 57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고 2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선발 등판한 네일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째(7패)를 챙겼습니다.

    나성범은 5회 구창모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담장을 넘기는 시즌 28호 솔로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KIA는 2회 김태군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냈고, 3회에는 1사 만루 찬스에서 김선빈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5회 나성범의 홈런까지 더해지며 점수 차는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NC는 6회 네일을 상대로 안타와 2루타를 묶어 위기를 만든 뒤 권희동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거기서 그쳤습니다.

    KIA는 전상현과 조상우가 각각 7회와 8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조상우는 이날 개인 통산 100번째 홀드를 신고했습니다.

    9회에는 한준수의 적시타로 쐐기점을 보탰고, 마무리로 나선 이의리는 위기 속에서도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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