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1일) 여수공항의 낮 최고기온이 38.9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남광주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현장을 김연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여수의 한 워터파크.
피서객들이 바구니에서 쏟아지는 물에 몸을 맡기고,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잊습니다.
▶ 인터뷰 : 이준석 / 여수시 둔덕동
- "즐겁게 시원하게 워터파크 물놀이도 했고,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해서 기분이 너무 행복합니다"
해수욕장에서도 작열하는 태양을 피해 피서객들이 물 속으로 몸을 던집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전남광주에서는 52개 해수욕장이 휴가철에 맞춰 잇따라 개장했습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카약 등 각종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파라솔 아래 누워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김민정 / 세종시
- "바나나보트도 타고 카약도 하면서 재밌는 체험 많이 했습니다. 너무 더웠는데 바다에 오게 돼서 시원하게 물놀이도 하고..."
오늘(1일) 낮 최고 기온이 여수공항 38.9도, 광양읍 38.8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광주 전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2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과 여수, 보성은 폭염중대경보로 특보가 격상됐습니다.
내일(2일)도 여수 39도, 광주 38도 등 낮 최고기온이 33~39도 분포까지 오르며, 오늘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당분간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 없이 최고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KBC 김연준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