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기반 협력 강화"...이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성과 기대

    작성 : 2026-05-20 09:21:54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양국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일본 총리와 지난 1월 일본 나라현 회담에 이어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시 만나 "양국 정상이 서로의 고향을 오가며 신뢰와 우정을 쌓아가는 것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작성한 글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양 정상은 조세이 탄광 유해 DNA 감정 추진 상황과 초국가 스캠범죄 공동 대응 협력각서 체결 등을 점검했으며,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특히 원유·석유제품 스왑과 LNG 수급 협력 등 실질적인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미일 협력을 지속 발전시키는 한편 한중일 민간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도 공감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담 후에는 안동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를 함께 관람하며 양국 관계의 미래를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셔틀외교가 지방 도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협력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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