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 부산·경남·대구 판세에도 영향...범진보 단일화, 김두관 영입, 국힘 축출 바람"[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6-05-19 13:31:10
    "조국당·진보당 후보와 단일화...'지방 공동정부' 구성"
    "김두관, 천군만마...나의 제갈공명, 불어라 동남풍"
    "변화 바람...울산 승리 주춧돌, 영남에 민주당 돌풍"
    "이 대통령, 정치 국민이 하는 것...선거도, 대의 함께

    △유재광 앵커: 여론조사를 보면 의원님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김두겸 직전 울산시장, 국민의 힘 후보가 추격을 하는 양상세고. 그다음에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10% 중반대로 있는데. 두 분이 합치면 필승 카드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단일화의 함정 비슷하게 돼서 단일화한다고 표가 합쳐지지 않고 흩어지거나 아예 상대한테 가버리거나.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지금, 단일화 효과.

    ▲김상욱 후보: 우리가 단일화를 임하는 태도와 또 방향성에 그것이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단일화를 하면서 단순히 이기기 위한 단일화에 머물러 버린다면 표가 이탈하겠죠. 왜냐하면 정책과 방향성을 진정으로 하나로 모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정책과 방향성 그리고 모든 것을 진정성 있게 하나로 묶어간다면 당연히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거다. 또 이걸 지켜보고 있는 일반 중도 시민들도 더 응원을 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는 단순한 물리적 단일화가 아니라 진정으로 동지로 손 맞잡고 마치 공동정부를 구성하듯 미리 모든 것들을 함께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단일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유재광 앵커: '꼭 이기겠다. 이길 것이다'라는 말을 상당히 우아하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불어라 동남풍', 페이스북 대문 사진에도 이렇게 써 있고. 선거 슬로건이 '불어라 동남풍'인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김상욱 후보: 울산은 대한민국 동남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민의힘 지지 기반이 아주 강한 곳입니다. 그리고 울산의 선거는 경남의 선거에 직접 영향을 주고요. 나아가서 부산과 경북의 선거에도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 이유가, 보면 경북에서 표가 가장 많은 곳이 포항인데 울산 근처입니다. 포항 경주 붙어 있죠. 그리고 경남 선거에서 가장 핵심 되는 지역이 양산입니다. 양산과 울산이 민심을 같이 합니다.

    울산에서 민주의 바람이 불고 울산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울산에서 국민의힘을 몰아내는 바람이 불면 울산에 그치지 않습니다. 경남과 경북까지 그 바람이 불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울산 지방선거 승리를 좀 주춧돌 삼아서요. 경남 경북의 승리까지 견인해야겠다는 각오로 불어라 동남풍.

    그리고 정말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의 새로운 민주도시 울산을 여는 돌풍을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으로 '불어라 동남풍' 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몰아내는 바람' 말씀을 해 주시니까. 삼국지 백미 중에 하나가 적벽대전이잖아요. 그때 계속 손권-유비 연합군 쪽으로 북서풍이 불어서 화공을 못 할 줄 알았는데.

    제갈공명이 단을 쌓아놓고 '불어라 동남풍' 하니까 동남풍이 불어서 조조군을 화공으로 환전 다 섬멸을 했는데.

    ▲김상욱 후보: 마침 제갈공명도 나타나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뭐가 나타나셨어요?

    ▲김상욱 후보: 우리 김두관 선배님께서 제갈공명이 되셔서 길을 열어주고 계십니다.

    △유재광 앵커: 아 거의 뭐 민주당의 제갈공명이 되겠다. 영남에서 국민의힘 불태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김상욱 후보: 네. 적벽대전에서 이겼듯이 울산대전에서 꼭 크게 승리하겠습니다. 저 혼자 힘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힘 실어주고 계신 우리 민주 동지들이 계시고요. 또 많은 시민들께서 힘을 실어주고 계십니다.

    또 전국에 많은 우리 지지자분들과 시민들께서 울산에 관심을 가져주고 계십니다. 이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하신 김두관 전 경남지사,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모셨던데. '김상욱 후보는 준비된 사람입니다. 선거 후보를 보면서 기쁘고 즐겁다고 느낀 적이 얼마 만인지 모릅니다' 아주 상찬을 남기셨던데, 본인 페이스북에, 김두관 전 지사가.

    이게 이겨야 한다. 잘해야 한다는 절박함 그리고 책임감도 좀 무거울 것 같은데. 시간이 다 돼서, 당부나 강조 마무리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욱 후보: 네. 저희는 단순히 이기는 데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겨야 하는 이유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대의를 함께하며 시민들께 본질적 변화를 촉구하고 함께 손잡아 나가면서 민주 도시 울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켜보고 계신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과 시민들께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들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출마자가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시민들께서 선거를 하시는 겁니다.

    시민들께서 좀 더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 주시고 또 울산의 지인들이 있으시면 전화 한 번씩 꼭 넣어주십시오. 그 힘으로, 그 힘으로 '불어라 동남풍' 울산대전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경북과 경남의 승리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네. 정치는 시민들이 한다. 불어라 동남풍. 정말 부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욱 후보: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네. '5월의 꽃, 오늘의 빛', 올해 제 46주년 5·18 슬로건입니다. 5월의 꽃, 오늘의 빛. 꼭 5·18이 아니어도 시청자 여러분 모두의 가슴에 '나만의 꽃, 나만의 빛'을 품고, 희망의 꽃과 희망의 빛을 가슴속에 품고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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