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박재현의 5안타와 김도영의 13호 대포에 힘입어 단독 5위에 올랐습니다.
KIA는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원정경기에 삼성 라이온즈를 16-7로 대파하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시즌 21승(1무 21패)째를 거두고 5할 승률을 맞춘 KIA는 한화를 누르고 단독 5위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시즌 두 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때리며 홈런 2방 포함 안타 19개를 몰아쳐 최원태 등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KIA 공격은 박재현과 김도영이 주도했습니다.
1회 3점을 먼저 뺀 KIA는 2회 김도영의 좌월 투런포로 달아났습니다. '홈런 1위' 김도영의 13번째 포물선입니다.
7-1로 앞서다가 불펜의 제구 난조 탓에 5회에만 5점을 헌납한 KIA는 6회 삼성 구원 투수 3명을 상대로 5점을 고스란히 뽑아 다시 격차를 유지한 뒤 경기 후반에도 4점을 보태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도영과 김규성이 3타점씩 수확했습니다. 박재현은 6타수 5안타 2타점 도루 2개, 4득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KIA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태형은 4⅓이닝 2피안타 5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습니다.
5회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조상우가 시즌 2승(1패)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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