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장관 "오는 2030년에 5·18 3단체, 5·18중앙보훈회관에 입주 목표 추진"[와이드이슈]

    작성 : 2026-05-18 19:00:01
    ▲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5·18민주화운동 관련 3개 공법단체가 요구해 온 5·18중앙보훈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국가보훈부가 기본 용역비 반영을 추진하며 사업 구체화에 나섰습니다.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최근 5·18 단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권 장관은 "지난 13일 공법 3단체 사무실을 방문을 했다. 5·18기념문화센터에 주차장을 개조해서 사무실을 쓰고 있더라"면서 "장관으로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더구나 장관 방문이 처음이라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점에 대해서 '아, 우리가 너무 무심했었나' 이런 생각을 했었다"면서 현재 단체 운영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권 장관은 보훈회관 건립 추진 상황과 관련해선 "이 문제와 관련해 2027년도 예산에 기본 용역비 2억 원을 반영하기 위해서 기획예산처와 지금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하고도 협의를 하고 부지를 제공하는 광주시하고도 협의를 어느 정도 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장관은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 정기국회에는 기본 용역비 2억이 반영이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 임기 5년이 끝나는 2030년 5월에는 3개 단체가 명실상부히 5·18중앙보훈회관에 입주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권 장관은 "좀 늦었지만 여러 부처, 광주시와 협조가 잘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본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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