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70대 약초꾼 A씨가 최근 산청 인근 지리산 해발 900미터 능선에서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수령 100년으로 추정되는 어미삼을 포함해 자연 발아한 뒤 5대 이상을 거친 가족군으로 확인됐습니다.
협회는 색상과 형태, 향이 뛰어난 상급품으로 평가했으며, 총무게는 114그램으로 성인 3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정가는 2억 4,300백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깊은 산속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으로, 보통 50년 이상 자생한 삼을 통칭합니다.
올해 지리산 일대에서 천종산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오르면서 산삼 발견 시기가 예년보다 열흘가량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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