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5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6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 공천된 임문영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임문영 후보: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어제 등록을 마치셨죠? 당초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여러 인물들이 언급된 바로 알고 있는데 그 당내에서 지금까지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또 출마를 개인적으로 결심하게 된 배경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임문영 후보: 네 이번 보궐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전남 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고 대한민국 AI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점에 유능한 인재가 지역에서 출범하고 또 새로 만들어지는 통합 특별시의 역할들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입법부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안을 받았을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지만 광주에서 자랐고, 또 AI 전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국가 전략을 세웠던 제가 이것은 해야 될 운명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받아들이고 출마하게 됐습니다.
△ 신민지 앵커: 다만 이번 공천 과정을 두고서는 시민들이 좀 더 알 수 있었을 그 검증 과정이 부재했다는 지적이 존재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임문영 후보: 네 제가 내려오면서 첫 뉴스를 본 게 이제 그 내용이었는데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우리 시민단체 분들을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또 지적한 것이 타당한 면이 상당히 있다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당에서 전략 공천한 사람들을 압도적인 표로 이렇게 지원을 해서 당선을 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당을 떠나서 다른 당으로 간다거나 지역을 제대로 챙기지 않은 그런 배신감이 상당히 깊었던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 간극을 제가 메꿔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또 자주 소통하고 들으면서 당이 좀 더 시민들과 또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가교를 만들고 제가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느낌이 좀 있는데요. 지역 민심을 앞으로 좀 어떻게 확보를 해 나가실 계획입니까?
▲ 임문영 후보: 네 마침 이번에는 또 지방선거를 같이 하기 때문에 저와 함께하는 시의원 구의원, 이런 많은 정치인들이 저와 뜻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광주 출신이기는 하지만 지역 상황을 정확하게는 잘 아직 모르기 때문에 빠르게 공부하고 배워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의원, 구의원들이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을 해오면서 겪었던 어떤 성과라든지 또 문제점 애로사항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들 이런 것들을 함께 논의를 해서 원팀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난 12일에 출마를 선언을 하면서 '광주를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심장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이제 당선이 되면 이 AI 분야에 전문성이 있으시잖아요. 이것을 입법 활동에서 어떻게 구석구석 반영할 수 있을까요?
▲ 임문영 후보: 네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때 제가 이제 했던 일 중에 큰 일이 인공지능 행동 계획을 326개 과제를 만들어서 정부 각 부처의 숙제로 다 내려보낸 일입니다. 그 중에 하나로 5극 3특의 지역 AX 개발이라고 하는 개념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부산 같은 경우는 해양 또 항만 에이스를 중심으로 해서 발전시키고, 우리 광주·전남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 또 자율 주행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시키겠다라고 하는 계획들이 있고요. 이미 우리 광주와 전남은 행정 통합을 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기 생활 주거지를 리빙랩이라는 개념으로 제공을 해서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이미 확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성과들을 잘 활용을 해서 광주에 자율주행 최초의 도시 또 에너지 전환의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제 AI가 국가적인 과제인 셈이잖아요. 이 가운데 있어서 출마 지역구인 광산을은 어떤 역할을 설정하고 나가야 될까요?
▲ 임문영 후보: 네 아시는 것처럼 AI는 단순하게 새로운 기술 하나가 추가되는 개념이 아니고 문명이 완전히 바뀌는 새로운 문명 시대라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AI 기술이 도입되는 게 아니라 일자리라든지 경제라든지 행정 거버넌스 또 주거, 교통 모든 것들이 다 바뀌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그 변화들을 이끌어 나갈 선도적인 주체가 필요하고 실증 사례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AI는 어떻게 바뀔 수 있을 것이다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거든요. 그 가장 앞선 선도지역을 우리 광산을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AI를 보려면 광주를 봐야 되고 광주의 AI를 보려면 우리 광산을을 볼 수 있도록 제가 가장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 밖에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구상이 따로 있다면 더 설명을 해 주시죠.
▲ 임문영 후보: 네 광산을은 광주에서도 가장 젊고 가장 앞선 지역입니다. 그래서 특히 젊은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 되고요. 이 젊은이들이 AI 시대에 AI 지식을 가지고 창업하고 또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이곳에 모이도록 하고, 또 그러면서도 생활 정주 여건들이 좋아서 여기에 머물러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새로운 형태의 젊은이 중심의 새로운 AI 벤처타운 이런 것들을 확대해 나가고 싶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광산을이 가장 젊은 지역이잖아요. 이 젊은 유권자 비중을 좀 고려한 구체적인 전략 같은 것도 좀 마련해 두신 게 있을까요?
▲ 임문영 후보: 네 젊은이들이 결국은 우리의 미래고 우리의 꿈이지 않습니까? 젊은이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일자리입니다. 일자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많이 와야 되고 또 RND 기관이라든지 또 벤처 기업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돼야 됩니다. 그런데 벤처 기업을 하려면 벤처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야 되고, 기업이 들어오더라도 단순 제조업이나 이런 기업들이 아니라 최첨단의 선진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들어와서 AI 시대에 가장 앞선 기술들을 여기에서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어야 젊은이들이 새로운 기회를 더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뿐만 아니라 기존에 이미 전통 제조업으로 만들어져 있는 산단이라든지 노동 현장들을 스마트하게 완전히 바꿔서 로봇과 AI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도입돼서 정말 쾌적한 환경에서 선진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런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잘 만들어왔던 제조업이 AI를 통해서 한 번 더 리부팅 되는 그런 형태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 싶습니다.
△ 신민지 앵커: 현재 그럼 광산을에는 그 구상을 뒷받침할 기반은 어느 정도로 마련이 되어 있다고 보시나요?
▲ 임문영 후보: 광산을은 제조업과 또 주거지가 이렇게 산재되어 혼합되어 있습니다. 혼합되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제조업의 경우에는 국내의 어떤 주요 제조업이라기보다는 대부분 하청 중심의 어떤 제조업들이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자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힘이 좀 약하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대기업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앞으로 AI 시대에는 에너지라든지 자율주행 쪽에 굉장히 다양한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이 들어오게 되고, 또 필요한 소프트웨어라든지 데이터라든지 이런 신산업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생태계가 만들어지게 되면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도 있고 기존에 전통 제조업을 했던 분들은 이런 신산업으로 자연스럽게 업스킬이 된다거나 리스킬이 되는 그런 변화들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신민지 앵커: 후보님 하면 AI 전문가라는 이미지가 참 강한데요. 이제는 지역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도 좀 고려를 하셔야 되잖아요. 특별히 주목하는 지역 현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임문영 후보: 무엇보다도 지역의 가장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어떤 변화들은 교통과 안전과 또 주거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또 안전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누구나 가진 소망입니다. 우리 광주·전남이 민주화의 성지로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전국에서 가장 잘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항상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민주화된 도시일수록 가장 잘 살아야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우리 광주·전남에 특히 광산을에서는 가장 전국에서 민주적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쾌적하고 안전하고 또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주거 교통 안전 시설을 만들겠다 이렇게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광산을을 좀 둘러보셨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현재는 어떤 정도라고 생각을 하세요?
▲ 임문영 후보: 예를 들면 오늘 또 이제 제가 아침에 출근 인사를 했는데요. 출근 인사할 때 보니까 어떤 공사 현장이 있어서 차가 막히는데 그거를 좀 미리 조치를 하고. 아니면 현장에 교통 수신호를 하거나 하면 막히지 않을 텐데, 공사 현장 때문에 그쪽이 막히니까 다른 이제 차선까지 이렇게 꼬리 물기가 돼가지고 다 막히는 것들을 봤습니다. 그래서 뭐 빵빵거리고 이렇게 아침부터 이렇게 짜증이 나는 분들이 많이 있던데 그런 것들은 조금만 신경 써도 훨씬 더 편리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얼마 전에 그 광산에서 학생 하나가 안타깝게도 희생된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장에 가보고 또 추모하기 위해서 그 학생이 다니는 길을 이렇게 전부 관찰을 해봤는데, 그런 지역 같은 경우에도 좀 더 안전하게 만들려면 예를 들면 경기도 같은 경우는 순찰 로봇이 이렇게 돌아다니거든요. 그래서 순찰 로봇이 현장들을 바로바로 상황을 파악을 해서 안내해 주기도 하고 이렇게 로봇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훨씬 든든하고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기술들도 도입을 하고 할 수 있을 텐데 너무 외진 길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았던가 하는 좀 안타까움이 있고요. 앞으로 그런 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석구석 살필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 풍영정천이라든지 이런 장수천의 악취라든지 운동 시설 이런 것들도 좀 더 개선을 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유념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젊은이들이 함께 그 AI라든지 신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타운이라든지 이런 공간들도 확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우리 시의원,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협의하고 또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계속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후보님은 또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재임 때부터 함께 근무하신 이력이 있는데요. 향후 중앙정부와 활발한 소통 좀 저희가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 임문영 후보: 네 저는 국가 인공지능 전략을 만들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청와대와 또 각 부처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를 했습니다. 인공지능 전략위원회는 전 부처를 총괄하는 인공지능 행동 계획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도 각 부처의 주요 사업들, 특히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요 사업들은 제가 머릿속에 어느 정도는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회에 가면 이제는 예산을 제가 이제 또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보다 오히려 2배의 역량으로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우리 광주·전남의 다른 정치인들과 우리 이번에 통합특별시장으로 출마하시는 민형배 의원님 또 그리고 우리 광산을에 구청장으로 출마하시는 박병규 의원님 이런 분들을 제가 잘 이렇게 협력을 끌어내서 협력해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선거 준비 기간이 상대적으로 좀 짧으시잖아요. 남은 기간은 어떤 부분에 주력하실 계획인가요?
▲ 임문영 후보: 우선 저를 이제 좀 알려야 될 것 같아요. 저에 대해서 이제 많은 분들이 광주 사람이 아닌 거 아니냐 이런 또 오해를 하고 계시고. 또 전략공천으로 오다 보니까 또 그저 그런 정치인들 중에 하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런데 저의 전문성과 또 광주·전남, 호남에 대한 저의 애정 그리고 국가 전략을 세우면서 일했던 저의 경력 이런 것들을 진심으로 잘 전달하고 또 지역민에 대해서도 제가 성실하게 앞으로 일하겠다는 그런 자세를 열심히 설득하고 이해시키면 우리 유권자들께서 저를 기억해 주시고 선택해 주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신민지 앵커: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다자 구도로 형성이 된 게 이례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후보님만이 가진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 임문영 후보: 네 저는 어떤 후보보다도 광주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또 대통령과 정부 부처와 협력 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또 무엇보다도 AI에 대해서 전문가이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도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제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광주 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후보님들의 또 건전한 비판, 또 협력 이런 것들을 기대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정면을 보고 말씀해 주십시오.
▲ 임문영 후보: 네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문영입니다. 이번에 갑자기 오게 돼서 이름이 낯설고, 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으실 거로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이해를 하면서 특히 우리 광산을이 광주의 변화를 이끌고 광주의 변화가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도록 해서 광산이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촉발제가 될 수 있도록 가장 앞서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높은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임문영 후보: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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