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4일 전남 영광만남의광장에서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봉축점등식'과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영광군 최초의 대규모 봉축 행사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정광중 취타대와 우도농악이 이끄는 화려한 연등행렬로 그 서막을 열었습니다.
특히 국보 고선사지 삼층석탑을 정교하게 재현한 대형 장엄탑 등이 점등돼 영광의 밤하늘을 자비의 빛으로 수놓았습니다.
이어진 음악회에서는 배우 조재윤 씨의 사회를 맡아 가수 현진우, 한승기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500여 명의 군민과 함께 소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지역민이 모두 즐기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불갑사 주지 덕상스님은 이번 축제가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광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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