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후보 "민주당, 통합청사 남악 이전 책임지고 추진해야"

    작성 : 2026-05-13 16:00:01
    ▲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박홍률 조국혁신당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행 상황을 보면,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을 파멸의 길로 몰아세우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후보는 올 초 '전남도청으로 결정하겠다'던 주청사 위치를 '광주청사, 남악청사, 동부청사를 같이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행정통합 간담회에서 하루 만에 뒤집고 결국은 '특별시장과 특별시의원들이 3곳 청사를 돌아가면서 근무하겠다'는 엉터리 법안을 마련해 자연스럽게 광주청사로 운영될 것이 뻔한 상황임을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특별시 177억 원과 교육청 120억 원 예산편성안이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0조 예산지원 약속도 불투명해졌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후보는 남악 청사가 주청사가 되지 않으면 서남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며 민주당이 통합청사 남악 이전을 책임지고,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함께 무안반도 통합을 병행해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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