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재정난과 수해 복구를 동시에 마주했던 지난 1년 동안의 군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재정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정철원 후보는 지난해 재보궐선거 당선 직후 군정을 맡았던 상황을 설명하며 "막상 군수로서 업무를 시작하려고 자세히 보니 군 재정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관용차 대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면서까지 재정 상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다"고 절박했던 지난 1년을 되돌아봤습니다.
정 후보는 "2025년 7월에는 담양 지역에 유례없는 폭우까지 겹쳤다"며 지난해 집중호우에 대응했던 과정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담양군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피해 면적을 확인하고 복구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도내에서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고 국비 1,230억 원의 최대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피해 주민 3,400여 세대에 대한 재난 지원금도 신속히 지급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관광과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정 후보는 "경제 부문 공약도 큰 틀에서 본다면 관광 소비 소득 일자리 정착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고 한다"며 AI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2산단 및 첨단 산업 기반 구축,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담양 관광 경쟁력 확대 방안으로는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 확대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정 후보는 "관광 경쟁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저는 관광지 상시 페이백 제도로 확대 운영하려고 한다"며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전환하고 추가적으로 사용처도 확대할 경우 관광객도 부담이 없고 지역 내 소상공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과 치유 관광 중심으로 지역 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 관광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담양의 미래 관광 생태계 재편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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