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KIA 타이거즈 타선에 새로운 활력소가 등장했습니다.
2년 차 박재현을 비롯한 젊은 피와 새 외국인 타자의 활약이 무게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박성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주 타선에서 가장 돋보인 건 '데뷔 2년 차 신예' 박재현이었습니다.
박재현은 타율 4할대에 홈런과 도루도 3개씩 곁들이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현재 팀 내 타율 1위는 물론,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도 김도영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확실한 1번 타자를 고심했던 KIA에게 박재현의 성장은 반가운 소식.
빠른 발은 물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외야 수비까지 합격점을 받으며, 핵심 전력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 싱크 : 박재현 / KIA 외야수
- "하루하루 간절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현과 테이블세터로 나선 박상준의 반전도 주목할만 합니다.
대졸 육성선수 출신으로 올해 4년 만에 정식 선수가 된 박상준은 1군 복귀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 싱크 : 박상준 / KIA 내야수
- "1군에서 처음 했을 때 부족했던 점을 2군에서 채워나갔었는데, 그런 게 잘 됐던 것 같습니다. 퓨처스(2군)에서 하던 대로, 준비한 대로 하면 후회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여기에 6주 대체 외인 아데를린은 KBO 최초 데뷔 후 안타 4개를 모두 홈런으로 연결하며 단숨에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KIA는 이번 주 홈에서 나란히 공동 5위에 자리한 두산과 주중 3연전을 치릅니다.
중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이번 시리즈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 스탠딩 : 박성열
- "실력으로 무장한 새 얼굴들이 이번 주 승부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박성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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