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서 잠 자던 中 관광객에 '소변 테러'… 30대 日남성 재판행

    작성 : 2026-05-11 14:06:09 수정 : 2026-05-11 14: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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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남녀 혼성 게스트하우스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에게 소변을 본 일본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일본인 남성 37살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15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게스트하우스 다인실에서 잠을 자던 중국인 관광객 22살 B씨 발과 캐리어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 다인실은 남녀 혼성 6인실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당시 중국 SNS인 '웨이보'에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A씨가 침대 머리맡에서 신체 일부를 만지고 있었다"며 "손전등을 비추자 내 몸과 침대, 짐 등에 소변을 본 상태였다"고 올렸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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