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민주당 사상 첫 원내대표 연임..."지선 승리·개혁 입법으로 이재명 정부 뒷받침"

    작성 : 2026-05-06 16:03:47 수정 : 2026-05-06 17:19:28
    ▲ 수락 연설하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제22대 국회 제3기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민주당 역사상 첫 '원내대표 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선거는 한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찬반 투표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의원들과 권리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지난 1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약 100일간 원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6·3 지방선거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앞두고 다시 한번 사령탑을 맡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한병도 원내지도부의 최우선 과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승리입니다.

    한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당내 결속을 공고히 하는 한편, 하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과 특검 논의 등 산적한 현안들을 전략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조작기소 특검'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 숙의를 거쳐 판단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된 한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팀'을 강조하며 추대된 만큼, 향후 대여 관계 설정과 당내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한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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