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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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대표의 회동, 모두에게 득"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은 모두에서 득이 되는 만남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번 회담은 세 사람 모두에게 득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우선 제일 크게 점수를 많이 딴 사람은 역시 대통령"이라며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사람을 모아서 악수하고 사진 한 장을 찍게 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며 "실제적으로 보면 앞으로 계속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초를
      2025-09-09
    • 정청래-장동혁, 악수는 했는데...계엄 인식은 '정반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 주선으로 처음 악수를 나눴습니다. 선출 이후 단 한 차례도 마주 잡지 않았던 두 사람이 대통령 앞에서 손을 맞잡은 것은 여야 대화 복원의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인식은 정반대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모두발언을 통해 "내란에 가담한 우두머리와 주요 임무 종사자, 부화수행한 내란 세력을 철저히 척결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세력들은 국민 앞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2025-09-08
    • 장동혁 "美구금사태, 이재명 대통령이 해결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을 체포한 것을 두고 "미국이 대한민국을 향해 가장 강력한 형태로 표현한 외교적 불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외교 현안 긴급회의를 열고 "어디서부터 이런 외교적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 건지, 중국이나 북한과의 관계에 의한 것은 아닌지, 우리가 미군 기지에
      2025-09-07
    • 장동혁 "저를 최악이라 표현한 한동훈과 무슨 통합이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분과 어떤 통합을 하고, 어떤 정치를 함께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5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이 무차별적으로 저를 비난하고, 모욕하고, 배척하는 상황에서 어떤 정치 행보를 같이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장 대표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간 당 대표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둔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에 "내일 당 대표 결선 투표에
      2025-09-07
    • 李 대통령 8일 여야 대표 만남…대화 의제에 긴장감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간의 첫 3자 회동이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어떤 대화 의제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 무드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지만, 여야 대표 간 악수조차 하지 않는 등 가파른 대치 정국이 이어지는 만큼 회동장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특정한 의제를 정해두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회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번 만남이 국
      2025-09-06
    • 박성민 "장동혁, 이 대통령 회담 받고 尹 면회?...극우 딜레마, 전한길 청구서 고민"[국민맞수]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여야 지도부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가 회담에 가고 싶긴 한데 자신을 대표로 만들어준 전한길 같은 극우 세력 눈치를 보는 일종의 극우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경선 기간 '윤 어게인'을 외치는 강성 지지층이나 부정선거 같은 걸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 세력과 손을 잡고 당대표에 당선됐다"며 "그러니까 지금 날아드는 청구서를
      2025-08-31
    • 장동혁 "대통령 단독 회동 필요...정상회담 성과는 문서 공개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과 관련 "제1야당 대표와의 단독 회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많이 양보해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는 나설 수 있지만, 결국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단독으로 국민의 삶을 논의할 시간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정상회담 성과는 합의문이나 팩트시트 공개가 국민을 설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회동 형식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여야
      2025-08-29
    • 강훈식 “우린 달라, 어떤 주제든 논의...장동혁, 대통령 성의 헤아려 주길”
      강훈식 "대통령실 대표해서 우상호 수석이 제안"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정식으로 제안이 오면 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정무수석이 어제 (장동혁 대표를 찾아) 가서 말했다"며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실의 성의 있는 제안을 헤아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회동 관련해 '공식 제안'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소속을 밝히지 않은 기자에게
      2025-08-28
    • 李대통령, 새벽 귀국과 동시에 "장동혁 대표 회동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새벽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의 회동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 대표와의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도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귀국하자마자 우 수석에게 다시금 빠른 회동
      2025-08-28
    • 김원이 "장동혁, 尹 구치소 면회?...똥볼 빵빵, 국힘 위헌정당해산 길로 착착 직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대표는 강성 반탄, '윤석열 대통령 접견 면회 가겠다' 공언을 했던 장동혁 의원이 선출이 됐는데. 이거 이제 여당이랑 야당 관계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원이 의원: 진짜 안타깝습니다. 이게 이제 국민의힘이 내란 세력을 정리하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민주 정당으로 돌아올 기회를 또 놓친 거 아니냐. 이제는 결국은 여러 사람이 얘기하지만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 국민의 적이 돼가고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결국 전한길 같은 이런 자들이 그리고 통일교라든가 또 신천지라든가 이런 이단 세력들이 좌지우
      2025-08-28
    • 정청래 "장동혁, 내란 잘됐다는 건가...날 죽이려 했던 세력과 대화 불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를 향해 "윤석열에 대한 탄핵도 잘못이고, 헌법재판소의 파면도 잘못이고, 비상계엄 내란은 잘된 것이라고 주장하는가"라며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의힘에서 '윤어게인'을 주창하는 세력이 지도부에 뽑혔다. 신임 당 대표가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이 돌아와 다시 당의 정신적 지주 역할이라도 하라는 것인가"라며 "노상원 수첩에 빼곡히 적힌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살인 계획도
      2025-08-27
    • 김원이 "이 대통령, '세계최강 갑' 트럼프 잘 요리...'버벅' 尹과 천양지차, 진짜 끝내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박 6일간의 일본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내일(28일) 오전 서울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민주당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점, 완벽한 외교"라고 극찬을 했고, 국민의힘은 "역대급 굴욕, 외교 참사"라고 혹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미 정상회담과 지역 현안 이슈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원이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김원이입니다.
      2025-08-27
    • [영상] 민주당, 장동혁 대표 비판..."국민의힘은 내란 메이커"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접견을 예고하며 이같이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삶은 외면한 채 권력 투쟁만 앞세운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가 내부 비판 세력에 대한 '결단'을 언급한 것은 전체주의적 발상으로, 국민의힘을 극우정당·내란당으로 몰아넣겠다는 자기 고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민생을 지키는 책임 있는
      2025-08-27
    • 조경태 "당 대표 선거 이겼으니 모든 것이 정당화? 안타깝고 한심"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장동혁 신임 대표를 겨냥해 "당을 통합해 내고 바른길로 인도해야 할 대표가 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면서 대놓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존재하는 한 국민의힘은 내란당의 오명을 벗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내란 특검의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예견되지 않느냐"며 "불법·위헌 비상계엄한 윤 전 대통령을 털고 가자고 한 것이 뭐가 잘못됐다는 건가. 누가
      2025-08-27
    • 민주·조국혁신당 "축하할 수 없는 당선"...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선출에 강력 비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의원이 과거 "계엄은 하나님의 계시"라며 탄핵을 반대해 왔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전당대회를 '극우 강화 전당대회'라고 규정했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결국은 '전길대회'로 전락했다"며 "내란에 대한 반성도, 수괴와의 단절 의지도 없는 지도부에 기대를 걸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장동혁 대표 체제를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2025-08-26
    •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반탄' 장동혁 선출
      제1야당 국민의힘이 26일 전당대회를 통해 장동혁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이른바 '반탄' 성향으로 분류되며, 친윤계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6·3 조기대선 패배 이후 당내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탄핵에 찬성했던 인사들과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이며 당내 노선을 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안철수, 조경태 의원 등과 대립각을 세웠으며,
      2025-08-26
    • 국민의힘 차기 대표 김문수·장동혁 결선…오늘부터 임기 시작
      국민의힘은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차기 대표를 선출합니다. 차기 대표는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에서 결정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이른바 반탄파인 김·장 후보는 지난 22일 전당대회 본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찬탄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날 끝난 당원 대상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80%, 20%의 비중으로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결선에서 찬탄파와 친한(친한동훈)계도 포용해야 한다고
      2025-08-26
    • 국힘 또 '윤어게인' 공방..."내부 총질" vs "망나니 쫓아내야"
      8·22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14일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도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후보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내부 통합을 통한 대여 투쟁력 강화를 주장했고,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극단 세력과 절연해야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내란 정당으로 몰려 해산 위기인데도 내부 총질에 계파 싸움만 할 거냐"며 "분열로 개헌 저지선이 무너지면 이
      2025-08-14
    • 국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로 압축...주진우 탈락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안철수·장동혁·조경태(가나다순) 의원을 7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진행한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모두 12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한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
      2025-08-07
    • 국힘 당권 주자들 주말 표심 공략...TK·충청·강원행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 중 탈락자 1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에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50%가 각각 반영되는 만큼 민심과 당심을 얻기 위해 바쁜 주말을 보냈습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강원을 찾아 당원들을 만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당, 춘천&mid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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