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말할 때 에너지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 등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광주 서구는 독특하게 '착한 도시'를 내세우고 있는데요. '착한 도시 서구'를 꿈꾸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백지훈 기자가 직격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 기자 】
Q. 행안부 주민자치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전국 40건 가운데 서구 사례가 5건, 기초 자치단체 중에 가장 많다고요?
▶ 인터뷰 : 김이강 / 광주특별시 서구청장
- "한 지자체에서 5건이나 지금 발탁이 돼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그만큼 우리 공직자들과 또 주민들께서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그런 마을에 대한 평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Q. '서구 아너스'라는 나눔 모임은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과 비슷한 나눔 모임인가요?
▶ 인터뷰 : 김이강 / 광주특별시 서구청장
- "(사실 많은) 지자체에서도 하고 싶지만 예산으로는 하기 참 어려운 부분들인데요. 이 부분을 우리 가슴 따뜻한 마음 부자분들, 우리 서구 아너스분들께서 기획해 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셔서 저희가 지금 이런 프로그램들을 충실하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민선 9기에는 '저기는 정말 착한 도시라는 말을 써도 되겠다'라는 느낌이 들 만큼 성과를 내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구상하시는 게 또 있을까요?
▶ 인터뷰 : 김이강 / 광주특별시 서구청장
-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계시는, 행동하는 선한 리더 100분을 모셔서 이분들을 우리 정책의 중심에, 그리고 이분들께서 정책 제언도 해주시고 또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의견도 함께 나누셔서 정말 이 선한 영향력이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 우리 서구 전역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해 볼 생각입니다"
Q. 솔직히 구와 군, 시의 재정 운영 상황이 똑같지는 않아서 형평성이 맞느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인터뷰 : 김이강 / 광주특별시 서구청장
- "안타깝게도 현재 자치구가 가지고 있는 재정 권한과 자치 권한은 시와 군이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통합특별시라고 하는 한 지붕 아래에 있는 상황에서는 굉장히 격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논의하고 건의해서 계속 변화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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