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한 김영호 국회의원

    작성 : 2026-07-13 21:31:20

    【 앵커멘트 】
    다음달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 장성 출신의 김영호 국회의원을 백지훈 기자가 '직격인터뷰'에서 만났습니다.

    【 기자 】
    김영호 : 네 오늘 광주 통합시에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돼서 제가 최고위원에 나오면서 전남 광주 통합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AI 반도체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제가 오늘(13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제가 이제 전직 국회 교육위원장이다 보니까 제가 예전부터 준비해 왔던 저의 계획이 있는데요.

    이번에 반도체 클라스터 지정으로 인해서 저의 구상을 좀 빨리 우리 호남에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김영호 : 사실 저는 지난 당권파에 문제가 있었다. 사실 역대 최고의 161석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을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했다.

    저는 그걸 돛단배라고 합니다. 여당이라고 그러면 대통령과 정부의 인기 아니래도 자신들만의 갖고 있는 동력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하나의 작은 돛단배처럼 아주 협소한 인원으로 자신의 동력 없이 대통령의 인기에 의존하는 잔파도에도 흔들거리는 돛단배의 당 체제가 오늘의 사태를 야기시켰는데 저는 이제 161명의 국회의원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항공모함급의 여당을 운영하자라는 게 제 주장이거든요.

    모든 전략적 자산을 다 모아서 161명의 국회위원들에게 1인 1특위를 지정해서 정말 민생 현장에서 신바람나게 뛰는 아주 큰 운동장을 써야겠다 조금 더 크게 우리가 당을 운용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김영호 : 군사독재에 대한 저항, 인권, 민주 이런 우리의 시대적인 담론이 우리에게 완전히 고착화 돼 있습니다.

    지금 이 담론이 우리 당의 주요 담론이에요. 저는 이제 이 담론이 조금 낡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이 담론을 이제 교체해야 되는데요.

    실제로 우리가 2030에게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요 어떤 여러 가지 이제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우리가 586 세대가 분노했을 때 2030이 우리와 같은 같은 분노를 표현하지 않으면 너희들 극우가 됐다. 너희들 역사 교육 못 받았다. 너희들 알고리즘에 너희들 빠져 있구나 게임의 결과다 뭐 게임 중독의 결과 우리가 너무 마음대로 재단했다는 거예요.

    이제 2030과 우리 기성세대가 같은 공감을 통해서 2030에게 접근하고 2030을 우리와 함께 공감하는 세대로 인정할 때 2030이 우리 민주당에 돌아올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김영호 : 네 이제 8월 17일 전당대회에 출마 선언을 한 김영호입니다.

    저에게 혹시 이제 관심과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이번 전당대회에 나선 유일한 3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의 중심을 잡고 정말 당정청이 하나 될 수 있는 강력한 민주당 만들어서 정말 오랜만에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전남 광주 통합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라는 아주 좋은 기회를 주셨잖아요.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우리 전남 광주 통합시가 우리 2030의 청년의 도시 그리고 살아 숨 쉬는 도시 그리고 미래의 비전을, 대한민국을 견인할 수 있는 도시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저도 잘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김영호 꼭 기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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