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로, 지역마다 지급액과 주민등록 기준일, 신청기간 등이 달라 대상 주민들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는 함평군이 주민 1인당 5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함평군은 지난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주민 등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신청은 10월 8일까지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흥군과 장흥군은 각각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고, 나주시는 20만 원, 신안군은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고흥군은 지난 14일부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전북에서는 부안군과 고창군, 완주군이 각각 주민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고창군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주민 등을 대상으로 3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10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완주군도 지난 7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주민 등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입니다.
부안군 역시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17일부터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달 19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등이 대상으로, 김해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경남 통영시는 1인당 35만 원, 하동군은 30만 원을 지급하며, 경북 문경시는 25만 원을 지원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주민 1인당 30만 원을 지역상품권인 영동페이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가능합니다.
이들 지원금은 정부가 전국에 일괄 지급하는 지원금이 아니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같은 금액이라도 주민등록 기준일과 신청 대상, 신청기간, 지급수단과 사용기한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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