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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 대표 축제에 온 관광객들의 귀농·귀촌할 결심을 돕습니다.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2025 월출산 국화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 외지 방문객들을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홍보부스에서는 귀농·귀촌 상담 및 지원 정책 안내, 지역 농촌 환경 및 정주 여건 장점을 알립니다.
영암군은 현재 '귀농정착금', '귀향인 주택 마더하우스 수리' 지원 등을 포함해 농업·창업·주거·생활 등 5개 분야 13개 세부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은 귀농인에게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는 귀농 농업창업 융자사업 및 정착지원금, 그리고 지역 정착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입니다.
특히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 방문객에게는 정착, 농업 창업, 주거·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이뤄진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암군은 체계적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정착 교육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시민의 영암살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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