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6월말부터 지급한 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꼭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모두 6만8천여 가구에 지급한 317억원의 긴급생활자금이 31일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 긴급생활지원금은 유흥과 사행 업종 등을 제외하고 대형마트 등 광주지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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