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6월 발생했던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한 비위 분야 피의자로 학동4구역 재개발조합장과 정비사업관리대표 등을 최근 송치했으며, 이 달 말까지 전체 피의자 24명에 대한 검찰 송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동 참사와 관련해 철거공사 관계자 7명과 법인 2곳, 브로커 등 비위자 5명을 송치해 최근 1심 재판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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