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만 6천 명을 넘겼습니다.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입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6곳과 요양시설 2곳에서 모두 225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1만 1,5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209명을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도 28명에 이릅니다.
전남에서는 일일 확진자 1만 6,149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18세 이하 확진자가 4,95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30.7%를 차지해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목포시 3,037명 △여수시 2,831명 △순천시 2,446명 △나주시 877명 △광양시 1,169명 △담양군 259명 △곡성군 201명 △구례군 155명 △고흥군 392명 △보성군 208명 △화순군 691명 △장흥군 274명 △강진군 348명 △해남군 361명 △영암군 435명 △무안군 874명 △함평군 187명 △영광군 314명 △장성군 300명 △완도군 402명 △진도군 210명 △신안군 178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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