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6)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6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상무지구의 한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32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3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54명이 확진됐는데,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만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동부권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목포 24명 △나주 11명 △담양 3명 △곡성 1명 △구례 1명 △고흥 4명 △보성 4명 △보성 3명 △화순 5명(해외1) △장흥 3명 △강진 2명 △해남 2명 △영암 8명(해외1) △무안 9명 △함평 1명 △영광 10명 △장성 3명 △신안 1명 등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진도에서는 오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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