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특별보좌관은 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며 "이 대표에 연대해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정 특보는 "광주 동남갑 총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순간 출마 선언보다 민족과 미래 세대를 살리기 위해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당초 예정됐던 출마선언 연기 사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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