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12골 달라진 화력"...광주FC, 파이널 라운드 다이렉트 잔류 도전

    작성 : 2026-10-29 16:20:21
    ▲33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서 완승을 거둔 광주FC [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다이렉트 잔류를 향한 마지막 5연전에 도전합니다.

    광주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 33라운드 부천FC1995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원정승과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습니다. 구단 K리그 통산 200승까지 달성하며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현재 광주는 승점 21점으로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11위 부천(승점 32점)과의 격차는 11점으로,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고 경쟁 팀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최근 광주는 되살아난 공격력으로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무려 12골을 터뜨리며 시즌 초반의 득점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특히 아이데일과 바 루아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아이데일은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이 기간 팀이 넣은 12골 중 7골을 책임졌습니다. 바 루아도 같은 기간 3골 4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비 안정은 여전히 과제입니다. 광주는 직전 부천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그전까지 10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경고 누적으로 부천전에 결장했던 유제호의 복귀하고, 부천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개인 통산 첫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반 흐룬스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읍니다.

    파이널 라운드 첫 상대인 김천과의 전적은 팽팽합니다. 광주는 김천과 역대 9차례 맞대결에서 2승 5무 2패,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김천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습니다. 10월 전역 선수들의 이탈에 따른 전력 변화도 변수입니다. 최근 김천에 입대한 김진호와 전역을 앞둔 박태준 등 광주 출신 선수들과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읍니다.

    부천전 승리로 잔류 희망을 잇고 있는 광주가 김천을 상대로 파이널 라운드 첫 승으로 기적을 향한 추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