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부터 여수시가 '낭만투어버스'의 주요 운행 코스를 전면 개편해 관광객들이 여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관광객 수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낮은 코스를 정비하고 주요 명소를 새롭게 연결해 관광객 편의와 운영 효과를 동시에 높였습니다.
우선 기존의 '이순신 문화유적 코스'와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코스'를 하나로 통합해 '여수 역사 코스'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부터 여순사건의 역사적 현장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교육 목적의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기존 '브릿지 코스'는 여수 고유의 섬 관광 자원과 자연경관을 이은 '섬섬노을길 코스'로 탈바꿈합니다. 예술의 섬 '장도'와 '낭도·여산마을' 등 신규 거점을 새롭게 편입해 아름다운 섬 풍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야경 코스'는 야간 관광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경유지를 일부 조정했습니다.
오동도와 여수국가산업단지, 남산공원 등 야경 명소를 중심으로 노선을 재설계해 여수 밤바다의 정취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코스 개편은 관광객들이 여수의 역사, 섬, 야경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9월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낭만투어버스와 함께 여수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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