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30일) 광주에서 2,953명, 전남에서 4,523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7,4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1만 698명과 비교해 3천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이번 주 들어 네 자릿수의 확진자를 기록하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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