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촉탁직, 공무원보다 복지포인트 적어..차별"

    작성 : 2022-06-16 21:03:23

    촉탁직 노동자들에게 일반직 공무원보다 적은 복지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은 최근 촉탁직 노동자에게는 연간 300점을, 일반직 공무원이나 공무직 노동자에게는 1,080~1,680점의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은 차별적인 처우라면서 개선을 권고했다고 어제(16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인권옴부즈맨의 결정 내용을 검토해 권고 수용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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