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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을 살해한 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구속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1일 무안군 한 마을에서 자신의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뒤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집 앞을 나온 이웃 주민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4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형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친형을 살해한 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구속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1일 무안군 한 마을에서 자신의 친형을 흉기로 살해한 뒤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집 앞을 나온 이웃 주민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4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형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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