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50대 경찰 간부가 명예퇴직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최근 위암 수술을 받고 복직을 기다리던 57살 김종혁 경감이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동료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어제(27일) 명예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모 경감은 결손 가정 자녀나 고아 등 8명을 입양해 십여 년 간 자식처럼 키워오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풀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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