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통합 효과'… 9월 1일부터 호남선 주말 최대 4,800석 늘어

    작성 : 2026-08-04 16:15:05
    호남선, 주중 3,742석·주말 4,822석 추가
    전라선, 주중 1,957석·주말 2,511석 추가
    ▲ 열차가 들어오는 선로

    오는 9월 1일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으로 오는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 운행이 확대됩니다.

    호남선(서울~광주·목포)은 주중(월∼목) 하루 운행 횟수가 95회에서 100회로, 주말(금∼일) 하루 운행 횟수는 96회에서 100회로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좌석은 1일 기준 주중 3,742석, 주말 4,822석이 각각 늘어납니다.

    익산역에서 호남선과 갈라져 전주, 남원, 순천, 여수를 연결하는 전라선도 주중 하루 운행 횟수가 40회에서 45회, 주말 하루 운행 횟수는 45회에서 54회로 증편됩니다.

    좌석은 하루 기준 주중 1,957석, 주말 2,511석이 각각 늘어납니다.

    특히 수서 축(수서역 SRT 출발·종착역 경로) 좌석 공급이 약 30% 확대돼 전남·광주에서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통합 운행에 따른 승차권 예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통합 철도 앱인 '코레일+'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됩니다.

    김종호 광주특별시 광역교통과장은 "고속철도 통합이 지역 주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과 기업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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