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과 코리아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여수항의 기항 경쟁력과 남해안 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아시아 주요 크루즈 선사와 기항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크루즈산업 발전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 행사로, 올해는 25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여수시, 관광재단과 함께 여수항 홍보관을 운영해 우수한 기항 여건과 크루즈 입항 지원 제도를 설명했습니다.
또 여수세계섬박람회와 남해안 해양레저, 천년 사찰, 남도 미식 등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 콘텐츠를 알렸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등 선사 관계자와 교류하며 신규 기항 유치와 재기항 확대를 위한 협력망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코리아 포트세일즈에선 대만 스타 드림 크루즈와 대만국제크루즈협회 등 현지 선사·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으로 여수항의 관광 경쟁력과 항만 인프라를 소개하고, 2027년 크루즈 입항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수항 국제 크루즈 입항은 지난해 7항차에서 올해 24항차, 6만 5천 명 규모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6월 말 현재 9항차 2만 5천여 명이 여수항을 찾았습니다.
이는 여수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국제 크루즈 유치 실적으로, 글로벌 크루즈 관광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남해안 해양관광 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본부장은 "해외 선사와의 전략적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제 크루즈 기항을 늘리고, 여수항이 대한민국 대표 크루즈 모항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