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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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오아시스 '무료 얼음물'…일부 싹쓸이에 1시간 만에 '텅텅'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광주 곳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얼음 생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한 병씩이 원칙이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행정복지센터 앞입니다. 길을 지나던 어르신이 얼음 생수를 꺼내 시원하게 목을 축입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1 - "아 좋죠. 물 고맙고만" 폐지를 줍던 어르신에게도 얼음물은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2 - "목마를 때 얼마나
      2026-08-07
    • 가두리 양식장 첫 고수온 피해 신고...어민들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남해안 바닷물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완도 앞바다에서는 가두리 양식장으로는 처음으로 우럭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미 육상 양식장 11곳에서 12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점차 수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신지면 앞바다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 20~30cm 크기의 조피볼락, 이른바 우럭들이 허연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일부터 뜰채로 한두 마리씩 건져 올린 우럭이 1천 마리를
      2026-08-07
    •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 간척지에 들어선다…햇빛연금시대 성큼
      【 앵커멘트 】 해남 염해 간척지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오늘(7일) 착공됐습니다. 지난해 영광에 전국 최대규모의 영농형 발전단지가 준공된 데 이어 해남 간척지 내 발전단지가 조성되는 등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가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70년 전에 조성된 해남 황산면의 간척지 논, 전체 면적이 600만 제곱미터에 달하지만 실제 농사가 이뤄지는 면적은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고 있는 곳조차 염해가 잦아 활용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
      2026-08-07
    • 전남광주 5개 자치구, 시 승격 특별법 개정 추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를 '시'로 전환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됩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10일 관련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며, 기존 동·서·남·북·광산구를 폐지하고 같은 권역의 시를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5개 자치구는 그동안 전남 지역 시·군보다 재정과 조직, 과세 권한 등이 적다며 자치권 격차 해소를 요구해 왔습니다.
      2026-08-07
    • 섬의 날 개막..."전남 섬 가치·매력 알린다"
      【 앵커멘트 】 여수에서 전국 섬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섬의 날' 행사가 개막했습니다.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섬박람회 분위기를 돋우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 화태도의 특산물 돌문어가 귀여운 모형과 함께 소개됩니다. 전국 24개 섬의 특산물과 관광 프로그램이 한자리에 모인 겁니다. 여수의 특산물은 스타 셰프와 명인의 손에서 재탄생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권민재 / 여수시 신월동 - "이번 행사로 섬에 대해 알
      2026-08-07
    • "호남 잡아라" 열기 더하는 민주당 전당대회
      【 앵커멘트 】 다음 주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호남 지역 순회경선이 막을 올립니다.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된 최대 승부처인 만큼 당권 주자들의 구애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권 여당의 수장을 뽑는 더불어민주당 순회경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최대 격전지인 호남에 당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남 순회경선 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5일에 발표됩니다. 앞서 충청과 부울경 등에서 치러진
      2026-08-0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8-06 (목)
      1. 물꼬 튼 군공항 협상…반도체 클러스터 '청신호' 2. 400여 명 지원했는데…결국 '인수위 인사' 3. 폭염 속 방화복 입고 사투 "탈진할 정도" 4. 저수율 바닥에도 발전용수 사용…"기준 현실화 필요" 5. 광주FC '입단 장사' 구단 개입 의혹
      2026-08-06
    • 김민석 "호남,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이끌 핵심 지역"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이 AI와 반도체를 성공시켜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국가 메가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당이 입법과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광주혁신포럼 강연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일주일에 이틀은 지방에 상주하며 광주·전남을 비롯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대표가 하는 제일 중요한 역할은 선거를 지휘하고 공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혁신하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2026-08-06
    • 섬박람회 한 달 앞...주행사장 조성 마무리 단계
      섬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행사장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는 오늘(6일) 주행사장인 진모지구의 주요 전시관 조성이 사실상 완료 단계라며 앞으로는 행사 운영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21일 행사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는 통합 시운전을 실시하고, 29일에는 프리뷰 데이를 열어 관람 동선과 운영시스템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2026-08-06
    • 온열질환자 누적 228명...내일 낮 최고 38도
      오늘(6일) 곡성의 낮 최고 기온이 38.6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에선 폭염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28명으로 늘었고, 닭 16만 8,000여 마리를 포함한 가축 19만여 마리와 양식어류 32만 마리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7일)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8도, 순천 36도, 목포 35도 등 35~38도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2026-08-06
    • 유가족 만난 최기영 항철위원장, 철저한 진상 규명 약속
      최기영 신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첫 공식 면담을 가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과 유류품 보관 장소 등을 둘러본 뒤 유가족과 만나 "공학자로서 선후 관계의 합리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따져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빠른 조사가 아니라 기체 결함과 조종사 과실 여부까지 철저히 파헤치는 '바른 조사'"라며 소통 구조 확립 등 4대 핵심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2026-08-06
    • "영리하게 일한다"...광주FC '입단 장사' 구단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광주FC가 유소년 선수에게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억대 금품을 요구했다는 이른바 '입단 장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노동일 대표이사가 해당 직원을 치켜세우며 격려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오며 구단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광주FC는 유소년 선수의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선수 측에 훈련보상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선수 측은 당초 구단과 1,500만 원으로 협의했지만, 갑자기 A 부장이 나타나 6,000만 원을 요구하는 등 기준 없이
      2026-08-06
    • 저수율 23%에도 발전용수 공급?..."물 관리 기준 현실화해야"
      【 앵커멘트 】 기후 변화로 폭염과 가뭄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기준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도 소수력발전소에 용수를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와 소수력발전 사업자들 간 계약서입니다. 공사 지침에 따라 평년 저수율의 60% 밑으로 내려갈 경우 용수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평년 저수율의 60%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 중 '관심'에 이어 2번째인 '주의' 수준입니다
      2026-08-06
    • 프로야구 9일까지 폭염 취소...11일 재개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말까지 프로야구가 중단됩니다. KBO는 오늘(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일(7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프로야구 15경기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지난 1일 창원 NC전부터 9일 잠실 LG전까지 8경기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KBO는 오는 11일부터 리그를 재개할 예정이며, 당분간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7시로 늦추는 등 폭염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26-08-06
    • 폭염 속 20kg 방화복 입고 사투 소방관 "탈진할 정도"
      【앵커멘트 】 푹푹 찌는 더위에도 소방관들의 출동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방화복을 입고 뜨거운 현장과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을 양휴창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소방관들은 차 안에서 순식간에 방화복 등 장비를 착용합니다. ▶ 싱크 : 박현빈/소방관 - "급박한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장비를 착용하려고..." 화재 현장뿐 아니라 벌집 제거 같은 생활안전 출동에도 온몸을 감싼 보호복은 필수입니다. 폭염 속 작업을 마친 소방관의 얼굴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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