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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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의 금강산' 월출산,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된다
      기암괴석으로 유명해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월출산 일대가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천황봉과 구정봉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월출산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영암과 강진에 걸쳐 있는 월출산에는 도갑사와 무위사, 국보 마애여래좌상 등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평야 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오른 화강암 풍화 지형으로 지질학적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6-08-09
    • 제6회 모기장영화음악회 성료...관객 700명 참여
      지리산 화엄사의 여름밤을 수놓은 '제6회 모기장영화음악회'가 관객 7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8일 밤 구례 화엄사에서 '별빛에 눕다, 바람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별빛과 반딧불, 모기장 객석이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화엄사가 마련한 모기장영화음악회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고 구례를 대표하는 여름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6-08-09
    • 광주 남구 아파트 난간 25m 붕괴...인명피해 없어
      광주 남구의 노후화된 아파트 옥상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9일) 새벽 2시 2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1,100여세대 규모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난간 25m가 건물 안쪽으로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해당 아파트는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로, 당국은 임시 안전조치를 한 뒤 정밀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2026-08-09
    • 연 20만 명 몰리는 목포해상W쇼...대표 관광콘텐츠로 안착
      【 앵커멘트 】 세계 최초의 부유식 바다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목포 평화광장 해변은 일년내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연중 네차례 안팎으로 펼쳐지는 주말밤 해상W쇼에 3-4만 명의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누리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둠이 짙어가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데 어우러진 물과 불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신나는 K-P0P 공연에 물 분수가 뿌려지고 불꽃이 더해지는 한여름 밤의 열기가 숨막
      2026-08-09
    • "관광인가 도박인가"...여수 '경정장' 추진 논란
      【 앵커멘트 】 세계섬박람회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수에 모터보트 경주시설인 '경정장'을 유치하자는 제안이 정치권에서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사행산업을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모터보트가 잔잔한 수면을 가르며, 시속 200km로 질주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모터보트 경주대회입니다. 세계섬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으로서 이같은 경정장을 여수에 조성하자는 주장이
      2026-08-09
    • 폭염에 여수서 아파트 실외기 화재...12명 대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수의 한 아파트 실외기실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8일) 8시쯤 여수시 웅천동 700여 세대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12명이 대피하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9
    • "악취에 벌레까지"...폭염 속 다중위기 장애가정 긴급돌봄
      【 앵커멘트 】 장마에 이은 폭염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봄이 필요한 위기 가정은 더 큰 어려움 속에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민관이 힘을 모아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 지원에 나섰는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찢어진 소파와 먼지가 수북이 쌓인 집안. 벽지는 뜯어져 있고, 방치된 생활용품 사이로는 벌레가 끊임없이 기어다닙니다. 악취까지 심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합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콤콤하니 뭔가 오래된 썩은 냄새? 그 냄새가 굉장히 1층에 항상...현관 입구에까지 바퀴벌
      2026-08-09
    • "깨지고 부서지고" 20년 방치 송정역 폐유흥가 정비 '제동'
      【 앵커멘트 】 광주송정역 건너편에 20년 전 화재로 문을 닫은 폐유흥업소들이 방치되고 있는데, 이를 주차장과 공원으로 정비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구의회에서 경제성이 없다며, 5천만 원 수준의 설계용역비를 전액 삭감한건데 어떤 사정이 있는지 이정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송정역 건너편에 있는 좁은 골목, '송정리 1003번지'라고 불리는 폐유흥업소 거리입니다. 상가 간판은 곳곳이 녹슬어 있고 바닥에 쌓인 우편물은 오랜 시간 관리되지 않은 세월을 보여줍니다. 1950년대 조성된 거리인데, 화재로 문을
      2026-08-09
    • 민주당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 앞두고 광주서 TV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호남 경선을 앞두고 KBC광주방송에서 세 후보가 참여한 TV 토론회가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은 오늘 (10일) 밤 9시 스튜디오로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를 초청해 TV토론회를 열고 지역 발전전략과 당 운영 비전 등 후보들의 정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호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데다 11일부터 지역 권리 당원들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이번 TV토론이 당권 경쟁의 흐름을 가를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2026-08-09
    • 민형배 시장-김산 무안군수 회동...광주 군 공항 논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8일 오후 무안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 시장과 김 군수는 광주군공항 이전,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선결 조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등의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눴습니다. 민 시장과 김 군수는 현안과 관련해 시기, 규모, 속도 등에서 원칙적으로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6-08-09
    • 자치구-시·군, 통합 이후 재정 등 불균형 심각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자치구와 시·군 간 재정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많게는 배 가까이 차이가 나면서 자치구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여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광주시 북구청이 받은 정부 지원금은 2천 70억 원, 같은 기간 목포시는 2천 2백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두 지자체의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목포시가 받은 지원금은 북구청의 배가 넘습니다. 북구청은 광역행정을 하는 광주시를 통해 분배받았고
      2026-08-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8-08 (토)
      1. "바람이 돈 된다" 해상풍력 본격화 2. "또 문 닫았다" 반복되는 헬스장 먹튀 3. "차량 흐름 원할하게"...섬박람회 교통대책 '총력' 4. "3년 만에 다시 도로로" 그린아일랜드 철거
      2026-08-08
    • 사립초 신입생 75% 출연기업 자녀 '특혜' 논란
      여수의 한 사립초등학교가 신입생 정원의 75%를 학교법인 출연기업 재직자 자녀 등에게 배정하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여수산단 내 9개 기업이 출연해 설립한 A 초등학교의 2025학년도 학교회계 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세입 69억 1,012여만 원 중 교육청 지원금 등 공적 재원이 무려 88.36%에 달했다"며 "전체 정원 112명 가운데 84명은 학교법인 출연회사 재직자와 교직원 자녀에게, 일반 학생에게는 불과 28명을 배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모 직장과 사
      2026-08-08
    • 전남광주 '섬 반값여행'...지역화폐 환급
      전남 섬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다음 달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관광객이 섬에서 사용한 운임, 숙박, 음식 등 경비의 50%,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섬 반값여행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은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목포, 여수, 고흥 등 전남 8개 시군 16개 섬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관광플랫폼인 'JG TOUR'앱이나 누리집에서 여행 시작일 최소 5일 전까지 사전 신청하면 됩니다.
      2026-08-08
    • 전남광주특별시, 기후부 장관에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설치 건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특별시 출범이 후 처음으로 통합 발전 5사의 본사를 통합특별시에 설치해 줄 것을 기후부장관에게 공식 건의했습니다, 통합특별시는 통합 발전공기업의 32GW 규모 석탄발전소를 대체할 최적 대안인 대규모 해상풍력의 최대 생산기지라는 점과 국내 유일의 에너지 전 주기 산업생태계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통합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통합특별시에는 현재 발전공기업 4사가 3.8GW 규모의 11개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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