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여수시 인구가 26만 명 선이 무너지면서 여수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정책을 점검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총 159개 단위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 결과, 전체 사업의 71%인 113개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업에서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주민들의 실제 수요와 동떨어진 기획으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등 한계도 드러났습니다.
시는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된 사업을 정리하고 인구 회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주요 전략은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1,000억 펀드 조성)을 통한 '청년 친화 도시' 조성 △정주 인프라 혁신과 의료·돌봄·기본소득 등 포용적 복지 및 교육 생태계 구축 △산단 고도화 및 친환경·신산업 다각화(소부장·신재생에너지·체류형 관광) △행정 조직 개편과 시민중심의 긴급 재정의 효율적 운용 등입니다.
특히, 정책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사후 인구영향평가제'를 전면 확대 합니다.
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인구유입, 유출방지, 정주여건 개선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된 필수 지표 체크리스트에 의한 점검을 거칠 예정입니다.
사전점검 결과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은 사업은 인구정책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이 가운데 인구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을 인구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합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구 감소 대응 TF'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협력해 여수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다시 찾는 방문객이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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