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옷 갈아입었다"…여수섬박람회 후반전 돌입

    작성 : 2026-10-08 21:15:51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가을 단장을 마치고 후반전에 들어갔습니다.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바꾸고, 가을철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도 한층 보강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사한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잔디광장과 전시관 주변에도 어느새 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 인터뷰 : 선재희 / 여수진성여고 3학년
    - "오늘 왔는데 날씨도 딱 너무 좋고 주제섬도 너무 예뻐서 인상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곳은 '국제교류섬'.

    미국 하와이와 쿠바 아바나, 탄자니아 잔지바르 등 17개 국가 전시가 새롭게 채워졌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해양생태섬에는 해마와 흰동가리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수족관도 들어섰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늘리고 야간 경관조명도 보강해 낮과 밤의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 인터뷰 : 조형근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본부장
    -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서 볼거리 확충에 신경을 썼습니다. 예를 들면 해마와 니모 수족관이나 가을꽃길(을 조성했고) 섬 테마존에 하트 모양의 조명 등을 설치해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을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후반전에 들어간 여수세계섬박람회.

    ▶ 스탠딩 : 박승현
    - "이번 주말에는 재즈페스티벌과 세계김밥소금페스티벌이 열리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진행됩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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