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추경 예산 3,458억 증액

    작성 : 2026-09-07 17:13:19
    ▲전남광주통합특별시-삼성 청년지원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민형배 특별시장 1호 지시인 '실효성있는 민생경제대책' 시행과 필수 현안 사업을 반영해 3,458억 원이 늘어난 2026년 민선 9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22조 3,504억 원)보다 1.6% 증가한 22조 6,962억 원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2,739억(1.5%)이 증가한 18조 4,803억 원, 특별회계는 562억(2.1%)이 증가한 2조 7,839억 원, 기금은 157억(1.1%)이 증가한 1조 4,77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소상공인과 중소·수출기업의 경영 안정, 주거·의료·서민금융 등 시민 생활 안정, 농축산·어업·임업 등 시민들의 경제활동 지원에 집중 배정, 실효성 있는 민생 시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100억 △중소·소상공인 금융기관 대출 이자 지원과 상생 보험 지원 20억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가축 시설개선에 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4억 △농수축산식품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 17억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 지원 3억 △금융 취약계층 이자 지원 사업비 19억 원 등을 반영해 시민들의 경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농수축산업 분야와 지역 인재 육성, 미래산업 개발, 지역 의료환경 및 출산·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지역 산업의 뿌리인 농수축산업 분야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228억 △농경지 배수개선 76억 △가축백신 지원 23억 △수산물 신규 수요처 발굴 15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 165억 △AI영재학교 설립 14억 6천만 원을,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재정교부금 864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미래산업 개발을 위해 △AI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의 연구, 실증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AI융복합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20억 △자율주행 부품융합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26억 △AI기반 고부가 발포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 10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

    지역 의료와 출산·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 책임 의료기관 시설 장비 지원 60억 △지역거점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 16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비 30억 △초등방학 틈새 돌봄사업 17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현안 사업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구례·보성이 하반기에 선정됨에 따른 사업비 132억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00억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170억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114억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G-패스) 53억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원 52억 △지방도 정비 30억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22억 등을 반영해 시민 경제부담을 덜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추경은 초광역 민생현안 해결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과와 변화를 체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관련 조직 정비와 재정 운영 방향 등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등 압도적 성장을 위한 준비에 온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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