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잇따라 청와대로 초청하며 당청 결속과 국정 동력 강화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25일 김민석 신임 당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갖습니다.
김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새 지도부의 안정적인 출범을 뒷받침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이어 28일에는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27일부터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진행한 뒤 청와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정과제 추진과 입법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당청 간 소통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관심은 하락세인 대통령 지지율을 반등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느냐입니다.
리얼미터가 24일 발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0.2%로 전주보다 2.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56.9%로 긍정평가를 크게 앞섰습니다.
민주당 지지도 역시 41.9%로 전주보다 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결국 이번 잇단 회동이 단순한 당청 스킨십을 넘어 당내 통합과 정기국회 성과, 민생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지가 지지율 반등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동산 등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실제 정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향후 지지율 흐름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앞서 인용된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월 18~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2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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