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하반기에도 외식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메뉴인 삼계탕과 냉면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한 끼로 꼽히는 김밥 가격까지 지난달 일제히 올랐습니다.
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1만 8,192원으로 전달 1만 8,154원보다 38원 올랐습니다.
냉면은 1만 2,615원에서 1만 2,692원으로 77원 상승했고, 김밥 한 줄도 3,838원에서 3,869원으로 31원 비싸졌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지난해 12월 1만 8,000원에서 올해 1월 1만8,154원으로 오른 뒤 6개월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냉면 가격은 지난해 12월 1만 2,500원에서 올해 1월 1만 2,538원으로 오른 데 이어 4월 1만 2,615원, 7월 1만 2,692원으로 상승했습니다.
김밥 역시 지난해 12월 한 줄 평균 3,723원에서 올해 1월 3,800원으로 오른 뒤 6월 3,838원, 7월 3,869원으로 잇따라 상승했습니다.
계절적 수요가 몰리는 여름철 외식 메뉴에 폭염에 따른 식재료 가격 상승과 외식업계의 누적 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외식 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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